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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완도 소안도 배시간 ] 배편 예약, 가학산 등산로, 대봉산 둘레길 총정리

by 미리어네어 2026.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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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완도군에 위치한 소안도는 '가고 싶은 섬'으로 선정될 만큼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역사를 간직한 곳입니다. 특히 최근에는 대봉산 둘레길가학산을 찾는 등산객과 트레킹 마니아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죠. 

또한, 항일 운동의 성지이자 푸른 바다를 품은 소안도는 화려하진 않지만 걷는 내내 마음이 정화되는 특별한 힘이 있는 곳입니다.

완도 소안도 배시간
완도 소안도 여행 정보


1. 소안도 가는 법: 배 시간 및 배편 예약

소안도로 가기 위해서는 완도 화흥포항을 이용해야 합니다. 소안도는 다리가 연결되지 않은 섬이기 때문에 배편 확인은 필수입니다.

🚢 화흥포항 ↔ 소안도 배 시간표

소안도행 배편은 보통 **노화도(동천항)**를 거쳐 소안도로 향합니다. (2026년 기준 기상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니 반드시 확인이 필요합니다.)

  • 운항 횟수: 1일 약 10~12회 운항 (하절기/동절기 차이 있음)
  • 첫배: 오전 6시 40분 전후
  • 막배: 오후 6시 20분 전후
  • 소요 시간: 약 50분 ~ 1시간

소안도 배시간 미리보기

🎫 배편 예약 및 예매 팁

  1. 현장 발권: 화흥포항 여객선 터미널에서 직접 구매 가능합니다.
  2. 온라인 예약: '가고싶은섬'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미리 예약할 수 있습니다.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차량 선적 시 대기가 길어질 수 있으므로 예약을 권장합니다.)
  3. 주의사항: 신분증 지참은 필수입니다! 차량을 선적할 경우 출항 30분 전에는 도착해야 여유롭습니다.

소안도 배예약 바로가기


2. 소안도의 지붕, 가학산 등산로

소안도에서 가장 높은 **가학산(359m)**은 섬 전체와 다도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최고의 뷰포인트입니다.

  • 등산 코스: 가학리 뒤쪽 산허리 도로변에 있는 등산 안내 이정표를 기점으로 시작합니다.
  • 특징: 초입은 완만하지만 정상 부근으로 갈수록 경사가 다소 생깁니다. 하지만 정상에 올라서는 순간, 에메랄드빛 바다 위에 점점이 박힌 다도해의 섬들이 펼쳐지는 절경을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 조망: 날씨가 맑은 날에는 제주도까지 보인다는 속설이 있을 정도로 탁 트인 시야를 자랑합니다.

3. 숲과 바다의 하모니, 대봉산 둘레길

등산이 조금 부담스럽다면, 전통 방식 그대로 정비되어 고즈넉한 멋을 풍기는 대봉산 둘레길을 강력 추천합니다.

🌿 코스 소개

비자리에서 시작해 북쪽 해안가 마을인 북암리까지 이어지는 이 길은 소안도의 속살을 가장 잘 보여주는 구간입니다. 대부분이 해안을 끼고 가는 숲속길이라 한여름에도 시원한 그늘 아래서 파도 소리를 들으며 걸을 수 있습니다.

📍 코스 세부 정보 (총 7.5km)

구간 거리 비고
소안도항 0 km 여행의 시작점
하나로마트 1.7 km 간단한 식수 및 간식 준비
소안초등학교 0.5 km 태극기 마을의 정취를 느낌
둘레길 시작점 0.9 km 본격적인 숲길 진입
등산로 갈림길 2.0 km 대봉산 정상 방향 선택 가능
북암리 2.4 km 평화로운 어촌 마을 도착
  • 소요 시간: 약 3시간
  • 난이도: (길이 완만하여 초보자도 가능하지만, 총거리가 7.5km로 적당한 체력이 필요합니다.)

소안도 둘레길코스 미리보기

 


4. 소안도 여행을 더 즐겁게 만드는 팁

  1. 태극기 마을: 소안도는 항일 운동의 성지로, 1년 365일 마을 곳곳에 태극기가 휘날립니다. 마을 길을 걸으며 그 의미를 되새겨보세요.
  2. 미라리 상록수림: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미라리 해변의 숲은 산책하기 아주 좋습니다.
  3. 먹거리: 완도 하면 전복! 신선한 전복 요리로 등산과 트레킹 후 기력을 보충해 보세요.

에디터의 한마디

소안도는 화려한 관광지는 아니지만, 옛길의 모양새를 그대로 간직한 대봉산 둘레길처럼 '느림의 미학'이 있는 섬입니다. 이번 주말, 복잡한 도심을 벗어나 소안도의 에메랄드빛 바다로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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