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한국의 '보라카이'라 불릴 만큼 투명한 바다색을 자랑하는 곳, 경남 통영의 비진도 여행기를 들고 왔습니다. 일상에서 벗어나 진정한 '섬캉스'를 꿈꾸는 분들이라면 이번 포스팅을 주목해 주세요.

1. 비진도, 왜 떠나야 할까?



비진도는 '보배(珍)에 비길(比) 만큼 아름다운 섬'이라는 이름 뜻처럼, 통영의 수많은 섬 중에서도 독보적인 풍경을 자랑합니다. 특히 안섬과 바깥섬을 잇는 서항해수욕장은 한쪽은 고운 모래사장, 반대쪽은 몽돌 해변으로 이루어진 세계적으로도 보기 드문 지형을 가지고 있죠.
푸른 바다를 보며 걷는 산호길 트레킹과 저녁노을을 바라보며 먹는 바비큐는 비진도 여행의 꽃이라 할 수 있습니다.
2. 비진도 숙소 선택의 기준: 외항 vs 내항
비진도는 배가 서는 선착장이 두 곳(내항, 외항)입니다.
- 내항: 주민들이 거주하는 마을 위주로 조용하고 고즈넉합니다.
- 외항: 해수욕장과 전망대가 가까워 대부분의 관광객과 펜션이 몰려 있는 곳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두 곳은 모두 접근성이 좋은 외항 인근의 인기 펜션입니다.
3. 추천 펜션 ① : 감성 오션뷰의 끝판왕, [더씨펜션 (The Sea)]



비진도에서 가장 세련된 감성을 가진 숙소를 꼽으라면 단연 더씨펜션입니다.
예약 후 승선 시 사장님께 전화드리면, 항구 픽업서비스를 해주시니 참고하세요.
- 위치 및 특징: 외항 선착장에서 내려 해변 쪽으로 걷다 보면 만날 수 있는 곳으로, 화이트 톤의 깔끔한 외관이 인상적입니다.
- 객실 내부: 모든 객실에서 통창을 통해 비진도의 푸른 바다를 조감할 수 있습니다. 아침에 눈을 떴을 때 펼쳐지는 '윤슬'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동을 줍니다. 시설이 현대적이고 깔끔해 커플 여행객이나 깔끔한 숙소를 선호하는 분들께 강력 추천합니다.
- 장점: * 개별 테라스 바비큐 가능 (바다를 보며 먹는 고기 맛은 일품!)
- 해수욕장과 매우 가까워 수영복 차림으로 바로 바다에 뛰어들 수 있는 접근성.
- 깔끔한 침구류와 모던한 인테리어.
4. 추천 펜션 ② : 정겨운 환대와 편안함, [바다이야기 펜션]



가족 단위 여행객이나 가성비와 친절함을 중시하는 분들이라면 바다이야기 펜션이 정답입니다.
예약 후 승선 시 사장님께 전화드리면, 항구 픽업서비스를 해주시니 참고하세요.
- 위치 및 특징: 비진도 해수욕장 바로 인근에 위치해 있어 물놀이를 즐기기에 최적의 동선을 자랑합니다.
- 객실 내부: 화려함보다는 내 집 같은 편안함과 청결함이 돋보입니다. 사장님의 세심한 관리가 느껴지는 곳으로, 연식이 느껴지는 부분조차 깔끔하게 관리되어 있어 만족도가 높습니다.
- 장점:
- 사장님의 친절함: 많은 후기에서 증명되듯, 비진도 여행 정보나 필요한 물품을 챙겨주시는 사장님의 인심이 후합니다.
- 가성비: 성수기에도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대를 유지하며, 넓은 객실이 있어 가족 여행에 적합합니다.
- 편의 시설: 펜션 1층이나 인근에 매점 형태의 시설이 있어 급한 물건을 조달하기에 편리합니다.
5. 비진도 200% 즐기는 여행 코스
DAY 1: 입도 및 해수욕
- 통영항 여객선터미널에서 배를 타고 출발 (신분증 필수!).
- 비진도 외항 하차 후 펜션 체크인 (짐은 펜션 픽업 차량에 맡기세요).
- 서항해수욕장에서 스노클링 및 해수욕 즐기기.
- 저녁에는 펜션 테라스에서 비진도 밤바다 소리를 들으며 바비큐 파티.
DAY 2: 트레킹 및 출도
- 이른 아침, 미인도 전망대(선유봉) 트레킹 (왕복 약 1시간 30분).
- Tip: 올라가는 길은 가파르지만, 정상에서 보는 '모세의 기적' 같은 섬의 연결부 풍경은 인생샷 보장입니다.
- 하산 후 마을 골목 산책하며 비진도 특산물(미역 등) 구경하기.
- 아쉬움을 뒤로하고 통영행 배 탑승.
6. 여행 전 꼭 알아두세요! (꿀팁)
- 식재료는 미리미리: 섬 안에는 큰 마트가 없습니다. 고기, 채소, 주류 등 메인 식재료는 통영 시내 마트(롯데마트나 서호시장 등)에서 장을 봐서 들어오는 것이 훨씬 저렴하고 다양합니다.
- 배편 예약: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표가 빨리 매진됩니다. '가보고 싶은 섬' 앱을 통해 미리 예매하세요.
- 쓰레기 에티켓: 아름다운 비진도를 지키기 위해 발생한 쓰레기는 잘 분리수거하거나 되가져오는 센스!
마무리하며 복잡한 도시의 소음에서 벗어나 오직 파도 소리와 바람 소리에만 집중하고 싶다면, 이번 주말 비진도로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더씨펜션의 감성적인 뷰와 바다이야기 펜션의 따뜻한 정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비진도 여행이 푸른 바다처럼 빛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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