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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여수 사도 배시간 및 식당 정보(여수 사도 민박 둘레길): 여행정보

by 미리어네어 2026.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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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화정면에 위치한 사도는 본섬인 사도를 비롯해 추도, 중도(간도), 증도(시루섬) 등 7개의 섬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곳입니다. 매년 음력 정월 대보름과 2~5월경 물때가 맞으면 이 섬들이 'ㄷ'자 형태로 연결되는 신비로운 광경을 볼 수 있죠.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사도로 떠나볼까요?

여수 사도 배시간 식당 둘레길
여수 여행


1. 사도 들어가는 법: 배시간표 및 터미널 정보

사도로 가는 배편은 여수 시내와 백야도 선착장 두 곳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① 백야도 선착장 (가장 추천하는 경로)

사도와 가장 가까운 육지로, 배 타는 시간이 짧고 운항 횟수가 비교적 많습니다.

  • 항로: 백야도 → (개도/제도 경유) → 사도
  • 소요 시간: 약 20~30분
  • 운항 시간: (주)신아해운 등에서 1일 3회 정도 운항 (08:00, 11:30, 14:50 등 시즌별 상이)

② 여수 연안여객선터미널 (시내 출발)

  • 항로: 여수항 → 사도 (중간 기점 경유)
  • 소요 시간: 약 1시간 20분
  • 운항 시간: 1일 2회 정도 운항 (06:00, 14:20 등)

사도 배시간 및
운임 미리보기

⚠️ 필수 체크: 사도는 워낙 작은 섬이라 물때나 기상에 따라 결항이 잦습니다. 반드시 '가보고 싶은 섬' 앱에서 실시간 잔여석을 확인하거나 해운사에 당일 운항 여부를 전화로 확인하세요. 신분증 지참은 필수입니다!


2. 태고의 길을 걷다: 사도 둘레길 (사도 바닷길)

사도 둘레길

사도 둘레길은 사도와 중도, 증도(시루섬)를 잇는 환상적인 코스로, 거리는 짧지만 볼거리는 그 어느 곳보다 풍성합니다.

👣 코스 소개 (약 2.0km / 왕복 2시간 내외)

사도 선착장 → 사도 마을(돌담길) → 사도교(중도 연결) → 양면해수욕장 → 거북바위/얼굴바위 → 용미암(시루섬) → 공룡테마공원 → 선착장

  • 사도 마을 돌담길: 등록문화재로 지정된 정겨운 돌담길은 육지의 한옥 돌담과는 또 다른 섬마을만의 투박하고 아담한 정취를 풍깁니다.
  • 양면해수욕장: 양쪽으로 바다가 펼쳐지는 세계적으로도 드문 해변입니다. 모래톱을 사이에 두고 양쪽에서 파도가 치는 장관을 볼 수 있습니다.
  • 시루섬(증도) 기암괴석: 이순신 장군이 작전용으로 썼다는 거북바위, 사람의 옆모습을 닮은 얼굴바위, 고래를 닮은 고래바위 등 자연이 조각한 예술품들이 가득합니다.
  • 공룡 발자국 화석: 해안가 바위 곳곳에는 수억 년 전 공룡들이 남긴 선명한 발자국 화석이 남아 있어 아이들에게는 최고의 체험 학습장이 됩니다.

사도 둘레길지도 미리보기


3. 하룻밤의 휴식: 사도 민박 정보

사도는 아주 작은 섬이라 대형 숙박시설이 없습니다. 주민들이 운영하는 민박이 유일한 숙소이며,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민박 밥상'이 여행의 포인트입니다.

🏠 주요 민박 리스트

💡 이용 팁: 민박집은 방이 많지 않으므로 예약이 필수입니다. 특히 '1박 3식' 혹은 식사 포함 예약을 하면 섬에서 나는 제철 해산물과 나물로 차려진 건강한 밥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4. 사도의 맛: 식당 정보

사도에는 전문 식당이 많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여행객은 예약한 민박집에서 식사를 해결합니다.

  • 사도테이블: 최근 젊은 여행객들 사이에서 인기를 끄는 곳으로, 사도 백반이나 라면 등을 판매합니다. 영업시간이 유동적이니 확인이 필요합니다. [ 메뉴 및 가격 미리보기 ]
  • 사도횟집: 싱싱한 자연산 회와 해산물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대표적인 장소입니다.
  • 필수 먹거리: 사도 인근에서 직접 채취한 톳, 미역, 자연산 거북손 등 해초류와 생선구이는 사도 밥상의 필수 메뉴입니다.

5. 여행자를 위한 최종 요약 가이드

구분 주요 내용
최적 경로 백야도 선착장에서 배 타고 입도 (가장 빠름)
둘레길 핵심 시루섬의 기암괴석과 양면해수욕장은 무조건 가볼 것
숙박/식사 민박집에 식사까지 포함하여 예약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
준비물 신분증, 걷기 편한 신발, 간식거리 (섬 내 매점이 작음)

여수 사도는 화려한 관광 시설은 없지만, 수천만 년 전 공룡의 숨결과 잔잔한 파도 소리, 그리고 섬사람들의 소박한 밥상이 있는 곳입니다. 일상의 번잡함을 잊고 싶다면 이번 주말, 시간이 멈춘 섬 사도로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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